개요
사람이 활동하는 동안 뇌에서는 아데노신이 축적된다, 아데노신은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수면을 유도하고 피로를 느끼게 하는 물질이다. 잠을 자면 아데노신이 제거돼 피로가 풀린다. 커피를 마시면 커피에 든 카페인이 아데노신 대신 결합해, 졸음이 달아나게 한다, 그런데 낮잠만 자거나 커피만 마셨을 때보다, 커피를 마신 후 낮잠을 자면 더 효과적으로 졸음을 물리칠 수 있다. 카페인의 각성효과가 커피를 마신 지 약 20분 후 부터 나타나기 때문이다. 쪽잠을 통해서 아데노신 수치를 낮춰놓은 상태에서 카페인이 본격적으로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것이다.
연구결과
임상신경생리학지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커피 낮잠을 실시한 참가자들과 낮잠만 잔 참가자들에게 기억력 테스트를 시행했다. 그 결과, 커피를 마시고 잔 참가자의 테스트 점수가 더 높았음.
정신생리학저널에 발표된 다른 연구에선 성인 24명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, 밤에 잘 못자고 커피만 마신그룹, 15~20분 낮잠 잔 그룹,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그룹, 커피와 낮잠을 둘 다 실행한 그룹으로 연구한 결과 커피를 마시고 15~20분간 낮잠을 잔 그룹이 집중력이 제일 높았다.
실행 방법
커피가 아니더라고 뭐든지 상관없다 . 에너지드링크 탄산음료 등등 카페인만 들가면됌 , 1분 안에 다 마시면 더 좋음 그 후 편안한 자세로 20분간 잠 자면됌 잠이 잘 오지 안아도됌 설잠자도 똑같은 효과
가장 중요한 점은 20분 이상 자면 안됨 수면 관성 상태가 이어질 수 도 있음.
정확한 연구 결과가 아니므로 필자처럼 재미로 해볼 사람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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